한국평화협력연구원, '통일염원표지판' 사업 출범식 개최: 글로벌 경제신문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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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9회 작성일 22-07-11 13:15본문
한국평화협력연구원, '통일염원표지판' 사업 출범식 개최: 글로벌 경제신문 (2022.07.02)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0058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은 지난 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한·독 통일포럼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하고 '통일염원표지판'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은 지난해 8월 15일 '통일염원비'를 성공적으로 건립한 바 있다.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통일염원표지판 사업은 분단이 일상화된 현실에서, 국민들에게 통일이 반드시 필요하고 통일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는 의식과 의지를 고취하려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 연구원 측의 설명이다.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은 "통일염원표지판에는 한글 '건너편도 우리나라다', 영문 'Over there is Korea, too'를 새겨 한반도 전체가 우리의 조국이며 남북이 반드시 하나가 돼야 함을 우리 국민에게는 물론이고 세계 시민에게 환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통일염원표지판은 분단 77주년을 맞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시작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건립된다. 국방부와 협조해 서해 백령도에서 동해 고성에 이르는 DMZ 남방한계선 소재 모든 통일전망대에 설치될 예정이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0058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은 지난 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한·독 통일포럼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하고 '통일염원표지판'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은 지난해 8월 15일 '통일염원비'를 성공적으로 건립한 바 있다.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통일염원표지판 사업은 분단이 일상화된 현실에서, 국민들에게 통일이 반드시 필요하고 통일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는 의식과 의지를 고취하려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 연구원 측의 설명이다.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은 "통일염원표지판에는 한글 '건너편도 우리나라다', 영문 'Over there is Korea, too'를 새겨 한반도 전체가 우리의 조국이며 남북이 반드시 하나가 돼야 함을 우리 국민에게는 물론이고 세계 시민에게 환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통일염원표지판은 분단 77주년을 맞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시작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건립된다. 국방부와 협조해 서해 백령도에서 동해 고성에 이르는 DMZ 남방한계선 소재 모든 통일전망대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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