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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한독통일포럼] “대한민국에 묻다... '격랑의 세계정세,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뉴스퀘스트, 2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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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2회 작성일 24-08-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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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2023년 7월에 열린 한·독 통일포럼 국제학술대회에서 손기웅 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자유평화통일TV유튜브 캡쳐]

제9차 [한독통일포럼] “대한민국에 묻다... '격랑의 세계정세,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뉴스퀘스트, 2024.09.06)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862

한국평화협력연구원(원장 손기웅)과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한국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은 9월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격랑의 세계정세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9차 한·독 통일포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개회식에 이어 제1회의에서는 손기웅 원장(한·독통일포럼 공동대표)의 사회로 ’격랑의 세계정세, 미·일·중·러의 이해관계와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를 놓고 리소 데츠 일본 교토 류코쿠대학교 사회학부 교수와 서동주 유라시아 정책연구원장, 조윤영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 교수, 지양롱판 중국 텐진외국어대학교 국가 지역연구원 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이어 제2회의에서는 유판덕 한국평화협력연구원 수석부원장의 사회로 패널 참석자 전원이 종합 토론을 벌인다.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한 손기웅 원장은 “유럽에서 러·우 전쟁이 3년째 지속되고 있고 중동에서는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이, 중국과 대만 간에는 긴장 상태가 증폭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북한의 핵개발과 도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격랑의 세계 정세에 직접적 당사자이거나 첨예한 이해관계를 가진 세계 지도국이자 우리의 주변국인 미·일·중·러의 입장과 이해관계에 대한 세밀한 분석이 무엇보다 선행되야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배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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